은행권의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 AI 공모전 '제8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AI를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금융 AI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려온 공모전입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이 금융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한층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며, 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구현'입니다. 시상은 금융감독원상인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며, 총 상금은 약 2,800만원 규모입니다. 수상팀에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필기 전형 면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참가 방법
- 자격 — 1997년 이후 출생한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
- 접수 — 8월 3일까지 'KB AI Challenge' 홈페이지(www.kb-aichallenge.com)
- 본선 — 9월 2일 이화여대 이삼봉홀 (국제 컨퍼런스 2부 행사로 진행)
은행권이 이런 공모전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금융과 AI의 결합이 빨라지는 흐름이 있습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관련 인재와 아이디어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