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KB국민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공연 중심이던 지난해와 달리 체험형,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메인 무대에는 이틀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오른다. 19일에는 지코, 사이먼 도미닉, 하이어뮤직(pH-1, 릴보이, 우디 고차일드), 청하, 홍이삭, 정승환, 소수빈, g0nny가 출연한다. 20일에는 에픽하이, 로이킴, 10CM, 소란, BOL4, moyo, 스텔라장,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이 무대에 선다.

메인 공연과 별도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신진 아티스트 공연이 운영된다. 이틀간 총 8개 팀이 참여하며, 티켓이 없는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푸드존, 참여형 체험부스,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티켓 응모는 이달 30일까지, 수익금은 기부

티켓은 KB스타뱅킹 이벤트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7000명에게 1인당 2매의 구매 기회가 주어지며, 가격은 2매 기준 총 2만원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이벤트 기간 중 'KB Youth Club'에 가입한 고객은 당첨 확률이 2배로 적용된다. 응모는 KB스타뱅킹 전체메뉴의 혜택, 이벤트 항목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행사에 사회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등 ESG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고객과 국민 모두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올가을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