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인사이트=신형탁 기자 | KB국민은행이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캠페인 영상 '국민희망대로: 빚길 조심'을 27일 공개했다.
스티커 위에 붙인 스티커
캠페인은 보행로 곳곳에 붙은 불법 사금융 광고 스티커 위에 '빚길조심'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덧붙인 스티커에는 위로 문구와 KB희망금융센터 연락처가 담겼다.
불법 대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제도권 금융지원 창구를 찾도록 유도하려는 취지다. 은행은 이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전국 6개 희망금융센터
KB희망금융센터는 서울과 인천, 대구, 대전 등 전국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전문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사금융 이용을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 센터의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들이 위험한 '빚길'을 벗어나 안전한 '희망대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