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인사이트=신형탁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 12일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K-Bee 프로젝트-꿀벌 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꿀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벌통 관찰·채밀 체험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에게 꿀벌의 생태적 특징과 역할을 배웠다. 퀴즈와 체험 활동도 이어졌다.
훈연기를 활용해 벌통을 관찰하고 꿀을 채취하는 과정도 직접 해봤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2022년 본점 옥상서 시작
K-Bee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돕는 KB국민은행의 ESG 활동이다. 올해로 5년째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여의도 본점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1호’를 만들었다. 이후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옥상 등에 도시양봉장을 설치했고, 서울식물원에는 야생벌을 위한 ‘Bee호텔’을 마련했다.
| 구분 | 내용 |
|---|---|
| 일시·장소 | 9월 12일, 서울숲 꿀벌정원 |
| 참가 인원 | 80여명(초등학생 이상) |
| 도시양봉장 | 여의도 본점 옥상·서울숲·서대문구청 옥상 등 |
| 야생벌 서식지 | 서울식물원 ‘Bee호텔’ |
| 그룹 밀원숲 | 강원 홍천·경북 울진(지난해 조성) |
*출처=KB국민은행
그룹 차원 밀원숲 2곳 추가
KB금융그룹도 지난해 강원 홍천과 경북 울진에 꿀벌 서식지 확보를 위한 밀원숲을 추가로 조성했다.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플로깅 데이’도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꿀벌이 우리 생활과 자연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