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르입니다. 선물 거래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은 차트가 아니라 그 앞입니다. 계좌를 어디에 만들지, 테더가 왜 필요한지, 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돈이 줄어드는지. 이 글 하나에 계좌 개설부터 첫 출금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위에서부터 그대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① 거래소 고르기(4사 장단점) → ② 계좌 개설과 KYC → ③ 핵심 개념(레버리지·청산) → ④ 거래소 화면 읽는 법 → ⑤ 주문과 손절·익절 → ⑥ 수수료·펀딩비·페이백. 화면 예시는 코바 강의 기준 거래소인 게이트(Gate)입니다.
1. 선물 거래 시작을 위한 준비
1-1. 필요한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① 해외 선물 거래소 계정. 업비트·빗썸 같은 국내 거래소는 현물만 가능합니다. 레버리지·공매도(숏포지션)을 현물거래소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선물은 해외 거래소에서 합니다. 단, 아무 곳이나 쓰면 안 되고 국내 거래소와 트래블룰이 연동된 거래소여야 합니다.
코인을 보낼 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신원 정보를 거래소끼리 공유하도록 강제하는 자금세탁방지 규제입니다. 미연동 거래소로 보내면 100만 원 이상 입출금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트래블룰이 되어있는 거래소는 좋은 거래소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코바 제휴 거래소는 트래블룰은 전부 되어있습니다.
1-2. 어느 거래소로 시작할까 — 4곳 장단점 총정리
"거래소는 어디를 써야 하나요?" 코바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무엇을 매매하느냐, 자금 규모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유리한 곳이 다릅니다. 아래는 코바 수강생들이 실제로 쓰고 있는 네 곳입니다.

| 거래소 | 가장 큰 장점 | 아쉬운 점 | 이런 분께 |
|---|---|---|---|
| 게이트아이오 (Gate) | 상장 코인 수 압도적입니다. | 화면 정보량이 많음 | |
| 딥코인 (Deepcoin) | 수수료 페이백 혜택이 좋습니다. | 알트 종류가 적음. | 비트코인 위주로 자주 매매하는 분 |
| 오케이엑스 (OKX) | 유동성·안정성 최상위 · 앱 품질 | 특별한 단점 없음(올라운더) | 자금이 매우 크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
| 비트겟 (Bitget) | 카피트레이딩 · 신규 알트 상장 빠름 | 초심자에겐 기능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 알트 단타를 병행하는 분 |
장점 · 상장 코인 최다, 코바 강의·지표 인증이 이 계정 기준
아쉬움 · 메뉴가 깊고 정보량이 많음
이런 분께 · 코바와 함께 시작하는 모든 분 (1순위)
가입 코드 COBATEAM
코드 적용해서 가입하기 →장점 · 수수료 페이백 조건이 네 곳 중 가장 좋음
아쉬움 · 소형 알트가 없는 경우가 잦음
이런 분께 · 비트코인·주요 코인 위주로 매매 횟수가 많은 분
가입 코드 9587182
코드 적용해서 가입하기 →장점 · 체결·서버 안정성 최상위, 앱이 깔끔, 국내 거래소 연동 원활
아쉬움 · 어느 하나가 압도적이지는 않음
이런 분께 · 자금이 큰 분, 국내→해외 전송 경유 계좌가 필요한 분
가입 코드 35401247
코드 적용해서 가입하기 →장점 · 카피트레이딩 성적 공개, 신규 알트 상장 빠름
아쉬움 · 기능이 많아 첫 화면이 복잡함
이런 분께 · 알트 단타 병행 · 다른 트레이더 관찰이 필요한 분
가입 코드 cobainsigh
코드 적용해서 가입하기 →② 테더(USDT). 선물 계정의 증거금, 손익 계산, 청산 판단이 전부 달러 스테이블 코인 기준입니다. 원화를 직접 쓰는 구조가 아니라서 원화 → 국내 거래소 → 테더 → 해외 거래소라는 파이프를 반드시 거칩니다. 테더는 투자 대상이 아니라 이동 수단입니다 — 매수 타이밍보다 전송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1-3. 계좌 개설 (가입 & 신원 인증)
가입은 5분이면 끝납니다. 위에서 고른 거래소의 카드 버튼으로 접속해 진행하세요 — 네 곳 모두 절차는 같고, 아래 화면 예시는 게이트 기준입니다.
앱 설치 또는 홈페이지 접속 후 'Log In / Sign Up'.
국적(Korea) 확인, 약관 동의 후 'Sign Up'.
전송된 6자리 인증번호 입력. 자주 쓰는 이메일로 — 출금 때마다 인증이 옵니다.

※ 본문의 화면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예시이며, 실제 앱 화면과 다릅니다.
자금세탁방지 규제에 따라 해외 선물 거래소 대부분이 요구합니다. 안 하면 입출금 한도 제한·선물 계정 사용 불가·출금 차단이 걸립니다. 수익을 내고도 돈을 못 빼는 상황을 막는 최소 조건이니 가입 직후 바로 끝내세요.
좌측 상단 프로필 → Identity Verification.
거주국·국적 확인 후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중 선택.
여권이 가장 잘 통과됩니다(영문 이름 기준). 밝은 곳에서 케이스 빼고 — 반려 1위는 흐린 사진. 계속 반려되면 다른 신분증으로, 그래도 안 되면 매니저에게 문의하세요.

1-4. 테더 입금 전체 흐름 (원화 → 업비트 → 게이트)
순서는 네 단계입니다. 원화 입금 → 테더 매수 → Gate로 전송 → 선물 계좌로 이전.
① 원화 입금 (업비트) — 하단 '입출금' 탭 → KRW 입금 → 연동 은행에서 금액 입력 → 2채널 인증 → '입금 완료' 확인.
② 테더 매수 (업비트) — 거래소 탭에서 '테더' 검색 → 매수. 테더는 지정가·시장가 수수료 차이가 없으니 시장가로 바로 사도 됩니다.

③ Gate 입금 주소 확인 — Gate 앱에서 Assets → Deposit → Onchain Deposit → 코인 USDT 선택 → 네트워크 Tron(TRC20) 선택 → 생성된 입금 주소 복사.

USDT는 TRC20·ERC20 등 여러 네트워크로 존재합니다. 보내는 쪽과 받는 쪽 네트워크가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다르면 자금이 송금이 안되거나 잃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참고 — 국내 거래소는 트래블룰 때문에 정해진 해외 거래소로만 전송됩니다. 전송이 막히면 OKX를 경유(국내 → OKX → 목적지 거래소)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합니다.
④ 업비트에서 전송 → 선물 계좌로 이전 — 업비트 입출금 → 테더 → 출금 → 네트워크 Tron 선택 → Gate 주소 붙여넣기 → 2채널 인증. Gate에 도착하면 Transfer(내부 이전)로 Spot에서 Perpetual Futures Account(선물 계좌)로 옮겨야 선물 주문이 가능합니다.


1-5. 출금은 입금의 역순입니다
수익을 뺄 때는 반대로 갑니다. 선물 계좌 → Spot/Fund로 내부 이전 → Withdraw(Onchain) → 업비트 USDT 입금 주소로 전송(Tron) → 업비트에서 테더 매도 → 원화 출금. 출금 전 주소·네트워크·수수료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주 쓰는 주소는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2. 선물 거래의 핵심 개념 5개
2-1. 포지션 — 코인을 사는 게 아니라 방향을 계약하는 것
롱(Long)은 상승에, 숏(Short)은 하락에 거는 계약입니다. 현물처럼 코인을 보유하는 게 아니라 가격 변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 하락장에서도 수익 기회가 있습니다.
2-2. 레버리지 — 가장 많이 오해하는 개념
레버리지는 내 증거금보다 큰 포지션을 잡게 해주는 배율입니다. 시드 100만 원에 10배면 1,000만 원 규모의 포지션을 움직입니다.
❌ "10배면 수익도 10배, 손실도 10배다" (절반만 맞는 말)
✅ "10배는 내 돈의 10배 규모 포지션을 잡는 것" — 시드 1,000달러 × 10배 = 포지션 10,000달러. 가격이 −1%만 움직여도 −100달러(시드의 −10%), 약 −10%면 증거금 소진 → 강제청산.
레버리지는 수익을 키우는 배율이 아니라 청산까지 허용되는 가격 변동 폭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배율은 '확신'이 아니라 손절 폭에 맞춰 정하는 겁니다.
2-3. 시드와 증거금은 다릅니다
시드는 계좌 전체 자산, 증거금은 특정 포지션에 실제로 묶인 돈입니다. 손익과 청산은 증거금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시드가 남아 있어도 그 포지션의 증거금이 버티지 못하면 강제 종료됩니다.
2-4. 교차(Cross) vs 격리(Isolated)
격리는 그 포지션에 건 증거금까지만 위험을 지고, 교차는 계좌 전체가 담보가 됩니다. 교차에서는 한 포지션이 잘못되면 계좌 전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코바는 격리를 기본값으로 권합니다. 손실의 한도가 명확해야 계획이 섭니다.
2-5. 강제청산 — 실수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손실이 증거금 한계에 닿기 전에 거래소가 포지션을 강제 종료하는 것이 청산이고, 이때 증거금은 대부분 소멸합니다. 중요한 건 청산이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레버리지 × 증거금 × 변동성의 계산된 결과라는 점입니다. 청산 경고 알림이 왔다면 이미 위험 구간입니다 — 그 전에 손절가가 먼저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법을 뒤에서 다룹니다.
3. 선물 거래소 화면, 처음 보면 어지러운 게 정상입니다
어느 거래소든 선물 화면은 주문 창과 포지션 창 둘로 나뉩니다.
| 영역 | 들어 있는 것 | 꼭 볼 것 |
|---|---|---|
| 주문 창 | 종목·마진 모드·레버리지·펀딩비·주문 방식·수량 | 주문 넣기 전 Isolated 인지, 배율이 몇인지 |
| 포지션 창 | 보유 포지션·미실현 손익·진입 평단·강제 청산 가격·TP/SL | 청산가가 내 손절가보다 바깥에 있는지 |
주문 창에서 헷갈리기 쉬운 항목만 짚습니다.
| 항목 | 의미 | 주의 |
|---|---|---|
| 시장가 | 지금 즉시 체결 | 급변동 시 슬리피지(계획보다 불리한 가격 체결) |
| 지정가 | 내가 정한 가격에 도달해야 체결 | 체결이 안 될 수 있음 |
| 퍼센트 수량 | 증거금 대비 비율로 입력 | 레버리지가 곱해진 실제 포지션 크기를 꼭 확인 |
| Trigger | 특정 가격 도달 시 주문 자동 실행 | 트리거 가격 ≠ 실제 체결 가격 |
| Reverse | 포지션을 즉시 반대로 전환 | 수량·배율 그대로 뒤집힘 — 실수 잦은 버튼 |
| Position Mode | One-way(한 방향) / Hedge(양방향) | 초보는 One-way 고정 권장 |
"분명 수익이었는데 계좌가 덜 늘었다"의 답은 전부 History에 있습니다. Trade History(수수료 누적), Position History(실현 손익·펀딩비 — 복기용 핵심), Transaction History(돈이 갑자기 줄어든 이유 찾을 때). 매매일지를 쓸 때 이 화면을 근거 자료로 쓰게 됩니다.
4. 포지션 진입 — 버튼이 아니라 결정의 결과
진입은 아래 네 가지가 먼저 정해진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는 행위입니다.
① 방향 — 롱인가 숏인가, 근거는 무엇인가
② 배율 — 손절 폭에 맞춰 역산 (손절 2% × 5배 = 시드의 −10%, 손절 2% × 20배 = 시드의 −40%)
③ 모드 — 격리가 기본값
④ 주문 방식 — 계획된 자리는 지정가, 돌파 추격만 예외적으로 시장가
익절(TP)·손절(SL)은 진입 '전'의 계획입니다
포지션을 들고 나면 감정이 판단을 대신합니다. 손실이면 손절을 미루고, 수익이면 익절을 앞당깁니다. 그래서 코바의 원칙은 하나입니다 — 진입가·손절가·목표가를 먼저 숫자로 확정하고, 진입과 동시에 TP/SL을 걸어둔다. 기준 없는 진입은 거래가 아니라 감정에 맡긴 베팅입니다.
지정가 주문이 나뉘어 체결되는 부분 체결은 오류가 아닙니다(시장에 있는 물량만큼만 우선 체결). 이미 체결된 수량은 취소할 수 없고 미체결분만 취소됩니다. 트리거 주문(TP/SL)은 발동 전까지 '대기 중'이라 즉시 취소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5. 아무것도 안 했는데 돈이 줄어드는 이유
선물의 손익은 가격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두 가지 비용이 계속 빠져나갑니다.
5-1. 거래 수수료 — 포지션 금액 기준입니다
수수료는 열 때·닫을 때 각 1회, 그리고 증거금이 아니라 포지션 금액 기준입니다.
| 구분 | 메이커 (지정가) | 테이커 (시장가) |
|---|---|---|
| 역할 | 호가창에 유동성 공급 | 유동성 소모 |
| 일반적 수수료 | 0.01~0.02% | 0.04~0.06% |
| 슬리피지 | 없음 | 발생 가능 |
5-2. 펀딩비 — 들고만 있어도 나가는 돈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이 현물 가격에서 벗어나지 않게 잡아주는 장치로, 보통 8시간마다 몰린 쪽이 반대쪽에 수수료를 냅니다. 코인판은 상승 기대가 강해 롱이 많고,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 펀딩비는 양수(롱이 숏에게 지불)입니다.
일반 구간은 8시간당 ±0.01~0.03% 수준이지만 과열 구간엔 0.1%를 넘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은 펀딩비가 급등하는 일이 잦아("알트는 펀딩비에 죽는다") 장기 보유 시 방향이 맞아도 펀딩비만으로 계좌가 깎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마켓 인사이트에서 매일 펀딩비를 첫 지표로 읽어드리는 이유입니다.
① 잦은 시장가 = 테이커 수수료 누적 ② 장기 보유 = 펀딩비 지속 지출.
현물처럼 '사서 들고 있기'를 선물에서 하면, 가격이 제자리여도 계좌는 줄어듭니다.
처음 하실 때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 코드 없이 가입 — 페이백 소급이 어렵습니다. 반드시 카드 버튼(링크)으로.
- 2단계 인증(OTP) 미설정 — 복구 키는 종이에 따로 보관.
- 네트워크 불일치 전송 — 자금이 사라집니다. 소액 테스트가 유일한 예방책.
- 교차 모드로 첫 매매 — 한 번의 실수가 계좌 전체로 번집니다. 격리가 기본.
- 손절 없이 진입 — 진입 버튼보다 손절가가 먼저입니다.
※ 본문의 가입 링크는 코바 인사이트의 파트너 코드가 포함된 링크입니다. 이 링크로 가입하면 수수료 페이백 혜택이 적용되며, 코바에도 일정 부분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점을 투명하게 알려드립니다. 다만 장단점은 실제 사용 경험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특정 거래소를 유리하게 쓰지 않았습니다.
본 글은 교육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시점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선물 거래는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한 고위험 상품이며, 투자 판단과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