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인사이트=신형탁 기자 |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을 상대로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9일에는 부산울산본부와 부산중부본부, 부산경남본부 소속 임직원 100여 명이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하주차장 침수 현장
수월힐스테이트는 지난 17일 거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단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임직원들은 흙탕물과 진흙으로 뒤덮인 지하주차장에서 오물을 걷어내고 물에 잠긴 집기와 잔해를 정리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응원엽서와 성금 모금
8월 3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참석 임직원 70여 명이 피해 주민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응원엽서에 직접 작성했다.
작성된 엽서는 거제시 둔덕면 관할 20개 행정리에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부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9월 한 달간은 임직원 기부 플랫폼 '아름다운은행'의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거제와 통영 지역 피해 가정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성금 7억원과 금융지원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2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 5억원을 추가 지원했다. 합계 7억원이다.
생필품과 위생용품, 침구류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도 지원했다.
금융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피해 개인고객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사업자고객에게는 최대 5억원의 신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 봉사 일자 | 2026년 8월 29일 |
| 장소 |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 |
| 참여 인원 |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 명 |
| 그룹 성금 | 7억원(은행 2억원+그룹 5억원) |
| 개인 긴급생활안정자금 | 최대 5000만원 |
| 사업자 신규 운전자금 | 최대 5억원 |
| 모금 캠페인 | 2026년 9월 한 달, '좋은날 좋은기부' |
*출처=신한은행 보도자료
신한은행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고 자발적인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해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