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르입니다. 내일 드디어 주말이네요! 푹쉬고  9월에 봅시다!

1. 매크로

이번 주 내내 시장이 기다린 자리였습니다.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섰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파적이었습니다. 물가가 내려오지 않으면 금리 인상도 선택지에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다만 다음 수에 대한 구체적인 힌트는 주지 않았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명확한 방향 제시가 없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고요. 이번 주 연준 인사들이 잇달아 물가를 경고했는데 금리 경로에는 온도차가 있었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셈입니다.

시장 반응은 담담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은 보합에 가깝게 마감했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4.69%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금은 4,618달러에서 멈춰 섰네요. 반면 국내 증시는 따로 밀렸습니다. 코스피가 1.79% 내렸고 SK하이닉스 4.43%, 삼성전자 3.38% 하락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코스피 7,000선 재돌파 여부가 관심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워시 의장의 발언 이후 금리 경로가 어떻게 정리되는지가 그 변수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