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르입니다. 주말 사이 비트코인이 80K를 되찾고 지금은 81.2K 부근에서 머물고 있네요. 가격은 올랐는데 개미들의 포지션은 오히려 반대로 돌아서서, 이번 주는 이 엇갈림이 어떻게 풀리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죠!

1. 매크로

지난주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시장은 추가 인상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를 계산하는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며 시장이 연준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경고했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물가가 경제 전반에서 여전히 너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번 인상이 한두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네요.

그 영향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00%로 결국 5% 선에 올라섰습니다. 그런데도 위험자산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은 26,522로 0.39%, S&P500은 7,650으로 0.17% 오르며 마감했고, VIX는 14.8로 한 주 동안 17% 가까이 내려왔습니다. 금리 부담보다 유가 하락의 안도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증시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장중 6,994로 1.46% 오르며 7,000선에 바짝 다가섰고, 삼성전자가 4.31%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를 받쳐주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이르면 다음 달 끝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그 이후의 수급 공백을 걱정하는 시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만큼, 추가 인상의 폭과 속도에 대해 어떤 힌트가 나오는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매크로는 여러분들이 잘 활용해야지 인상 나올 것 같으니 숏 악재 있으니 숏 이런식의 개미투자자들이 쉽게 할 만한 접근은 벗어나야 합니다. 전쟁이니 악재이니 무서워서 진입을 안하고 머뭇거리고 오르면 그때서야 추격해서 진입하는 매매는 이미 모든 개미들이하고 있습니다. 코바인사이트 분들은 반대로 하시길 바랍니다.